Be Nehemiah
여름 국내단기선교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함께 전도해요!, 7/11~7/15

청년부에 올라와서 처음 가게된 수련회에 은혜를 많이 받는다고 들어왔기에 기대도 되었고, 한편으로는 부담도 있었습니다.
특히 입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더 무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말씀으로 위로해주셨고,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방전도 과정에서 채워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수련회 기간 중에 추가합격 소식을 듣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온전히 하루하루를 보내며 너무나도 큰 평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 같았던 신앙이 크게 성숙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깨달으며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걱정과 부담에도 수련회의 자리에 나올 때에 더욱 큰 은혜로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기라 믿습니다!!

머리로만 믿었던 저에게 하나님은 수련회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알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저는 수련회를 통하여 나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은혜의 자리, 다른 이들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자리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희는 수련회라는 이름이 어색해요. "국내단기선교" "업라이즈캠프"가 더 편하죠.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기꺼이 한여름의 4박 5일을 내려놓고 있어요.

예배 1번을 드리기 위해서 왕복 운전 4시간을 하기도 하고, 기차를 타고, 고속버스를 타고 오기도 해요. 4박 5일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느끼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동역자를 만나는 기쁨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

아직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신 분 계신가요? 걱정마세요. 히치하이킹과 노방 전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에 스며들고 저녁에는 뜨겁게 주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고민은 결정만 늦출 뿐!! 신청 고고~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제 가장 낮고 작은 마음까지 들여다보시는 하나님을 수련회에서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약함을 낱낱이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또 어떻게 저를 만들어 나가실지 걱정보다 기대가 더 큽니다. 이 마음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시간에 귀하게 쓰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한 틈의 빈 칸도 남기지 않고 은혜로 마음을 채우게 해 주실 하나님께 감사 올려드리며, 수련회 같이 가요!😎

다른 사람들은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하곤 하지만, 무의미한 삶 속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당신! 당신은 진정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그저 삶을 연명해 나가고 계십니까? 의미를 잃은 채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연속 속에서, 혹시 삶의 목적조차 상실되진 않았나요?

저는 허무와 우울과 불안이라는 어둠에 갇혀있는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 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계세요. 그런 분이 정말 존재한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나요? 이번 업라이즈 캠프를 통해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경험해 봐요! 당신의 삶이 변화될 것입니다!!